애틀란타 코카콜라 Atlanta 미국 캠핑 자동차 여행 World of cocac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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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Great Smoky Mountains -> Atlanta         3h (164mi) 13일차

Atlanta – City Pass – 5곳 관광명소 $69

        $10 Stone Mountain Park

        $15 CNN센터 – 50분 투어 / 예약 필요 (8:30-17:00)

        언더그라운드 애틀란타 – 거대한 오락시설 (레스토랑, 카페, 바 등등)

        $15 마거릿 미첼 하우스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영화

        $25 제주 사우나 – 찜질방

        $16 월드 오브 코카콜라 – 코카콜라 본사

 

 

 

 

이정표에 보이는 애틀란타 Atlanta이다.

 

 

 

 

 

 

 

월드 오브 코카콜라의 가격은 $18 이었다.

애틀란타는 정말 뜨거운 날씨였다. 햇빛이 너무 따가울정도로 뜨겁다.

애틀란타 도착하자마자 바로 월드오브 코카콜라World Of Cocacola로 갔다.

 

 

 

 

 

 

 

 

 

투어 형식은 사람들이 자유롭게 지정된 코스를 걸으면서 보는 형식이다.

중간중간 가이드가 설명을 해주면서 통제를 조금한다. 앞쪽에 있는 투어 그룹이랑 섞여서 복잡해지지 않게, 조절하는듯했다.

 

 

 

 

역대 코카콜라들의 광고로 썻던 물품들이 보관이 되어있다. 코카콜라 초기때 쓰던것과 현재의 모습까지 순서대로 전시되어있어서 보기 편했다.

 

 

 

 

 

오른쪽 현수막을 보게되면 2006 광주 비엔날레라고 한국 현수막이 보일것이다.

여기 전시장에 한국어를 보면서 굉장히 반갑고 기분이 좋았다.

 

 

 

 

 

 

일단 월드 오브 코카콜라의 컨셉이 코카콜라의 제조 방법을 알아보자라는 컨셉이고, 이사진을 찍어서 유포하게 되면 처벌을 받는다고 되어있는데, 자세한건 모르겠다.

 

 

 

 

 

여기에 손바닥을 대면 문이 열리고 코카콜라의 제조 방법이 들어있다 라는 컨셉이었다.

 

예전에 코카콜라를 배달했던 자동착 전시가 되어있다. 올드카로써 지금주면 타고싶다.

 

 

 

 

 

예전에 코카콜라를 팔던 자판기의 모습들이다. 아기자기 하고 이쁘다...가지고싶다...

방에두고 쓰고싶은 마음이다.

 

 

 

실제로 만져볼수 있는 코카콜라자판기의 모습이다.

 

 

 

 

이 모습은 일본의 코카콜라 자판기를 통째로 가지고온모양이다.

 

 

 

 

 

또 한국과 관련되었는데 안찍을수가 없었다. 88년 서울 올림픽의 마크가 보인다.

이걸 보고 지나갈 한국인이 얼마나 있겠는가!!

 

 

 

 

 

 

다른것들도 보는 재미도 있었지만 전시가 되어있는 사진이나 물품들중에 대한민국 전시품목이 어떤것이 있는지 찾아보는 재미가 있었다.

 

 

 

 

투어를 마치고 무료 시음을 할수있는 공간에 왔다.

코카콜라가 이렇게 많은 국가,이렇게 많은 종류의 소다를 파는지 미처 몰랐다.

각나라의 특색에 맞게 각나라의 과일들과 그나라 국민들이 좋아하는 맛을 자체적으로 개발해서 그나라에서만 파는것같다.

정말 신기한 맛들도 많았다.

 

 

 

 

무슨 맛이던 다 골라먹을수가 있다.

 

 

 

 

 

이 기계는 정말 신기한데 모든 코카콜라 음료수를 고르고 거기에 더해서 과일맛까지 고를수가 있다. 예를들어 기존에 없는 마운틴튜 체리맛을 먹거나 그러고싶으면 선택해서 넣으면된다.

말그대로 프리스타일!!

 

 

 

 

 

여기서는 기념품으로 월드오브 코카콜라의 코카콜라를 준다.

 

 

 

 

 

이처럼 매장에서 판매 되는것이 아니라 오로지 월드 오브 코카콜라에서만 얻을수 있는 코카콜라이다. 전시용으로 쓰라는 의미인것같다.

 

 

 

 

 

 

 

 

 

이것 저것 사고싶은것을 고르고 이제 다른곳으로 이동해야겠다.

다음으로 갈곳은 센테니얼 올림픽 공원 centennialpark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