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부
미국 국립공원 동부 자동차 캠핑여행 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 great smoky mountains national park
드디어 국립공원을 빠져나오고 국립공원 입구 근처 숙소에 도착을했다. 일단 너무 배가 고프니 밥을 먹는과 동시에 여기저기 놀러다니기로 한다.
어느 여행지나 한국인들이 엄청 많았던거 같은데 국립공원에만 오면 한국인들은 찾아보기 힘들다.
대부분 대한민국 사람들은 패키지 여행으로 떠나고 도심지를 중심으로 여행다니기 때문에 이런 국립공원에는 잘 보이지 않는다.
간단하게 밥을 먹으니 벌써 해가 져버렸다.
밤이 되니 이곳은 수많은 조명들로 밝혀져서 새로운 모습이었다.
여기에 있는 주조공장에 가봤다. 역시 여행에서 술을 빠질수 없는 부분이다.
직접 술을 만들고 담아 파는 가게임이 분명하다.
병이 참 특색있고 색이 다양하다.
가게에서는 사람들이 모이면 시음회를 시작한다. 저런 조그만 잔에 여러종류의 술을 시음하게 해준다.
색이 이뻐서 안독할줄 알았는데 상당히 독한 술이었다. 샷으로 먹기엔 좀 그렇고 얼음에 태워먹어야 겠다.
먹어 본것중 가장 맛있었던 맛으로 구매했다. 가격은 2만원정도 한것같다.
이렇게 한바퀴 둘러보고 오늘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혹시 모르실까봐 주소 남겨드린다.
제가 묵었던 숙소들이나 여행계획은 http://leefall.tistory.com/entry/미국-자동차-여행-일정-자동차-여행-준비-미국동부여행
가서 엑셀 파일에 남겨져 있다. 세세한 날짜 기록과 일정이 적혀있다. 이것을 참고 하시면 좋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