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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 준비과정

인천 공항을 출발해서 샌디에이고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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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샌디에이고에 온지 2주차가 다되가네요. 그동안 적응도 하고 문제는 저의 숙소가 인터넷이 너무느려서 블로깅이 힘들었는데 이제는 도서관에와서 블로깅을 하게되었네요. 늦었지만 차근차근하나하나 블로깅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드디어 출발하는 당일 저처럼 혼동하시는 분들을위해서 공지 하나 하겠습니다. 전자 티켓을 보시면 가방 갯수가 보통 2개 라고 나와있을겁니다. 그리고 무게는 23kg인데요 jal을 이용하시고 미국행으로 가시는 분이시라면 가방 한개당 23kg입니다 그러니 총 가방2개 46kg까지 가능합니다. 저는 잘몰라서 짐을 많이 못가져갔습니다.

 

 

 

 

 

 

샌디에이고행 비행기는 일본 나리타 공항에서 경유해서 가는게 대부분입니다.

 

 

 

 

 

나리타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저도 경유를 해보기는 처음인데요 당황하시지 말고 길은 하나밖에 없으니 잘따라 가시면됩니다.

경유하는 방법은 나리타 공항은 한국관광객들이 많아서 그런지 한국말로 표시가 많이 되어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게이트 앞에 도착했습니다. 인천공항처럼 표시가 잘되어있어서 잘보고 따라가시면됩니다. 잘모르시겠으면 직원들이 많으니 물어보시면됩니다 영어로. 게이트 오자마자 보게된 일본 영상이 AKB48(?) 이라는 일본 여자 걸그룹만 방송하는 티비입니다. 잘은모르지만 엄청난인기의 그룹인것같습니다.

 

 

 

 

 

 

일본 면세점에서 쇼핑을하다가 게이트로 갔는데 갑자기 방송으로 게이트가 바꼈다고 해서 저도 당황을 하고 혼란스러웠지만 직원에게 물어서 다시 잘갔습니다. 어찌나 당황을했던지.....ㅋㅋ 나리타 경유해서 가시는분들은 방송도 필히 잘들어주세요 ㅋ 아니면 게이트 앞에 딱 계시던지..ㅋㅋ

 

 

 

 

 

이제 출발합니다. 잠을 자기 위한 책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일단 JAL 비행기는 저렴한 대신에 좌석이 무지 작습니다. 불편함이 많았어요....ㅋㅋ 하지만 저는 학생이니 싼게 좋죠...ㅋ

 

 

 

 

 

정말 배고프고 배고플때 나온 기내식입니다. 사진도 찍기전에 벌써 몇입 베어먹었네요...ㅋㅋ 배가 고파서 그런지 맛은 최고였습니다.

 

 

 

 

 

후식으로 나온 하겐다즈 뭐 맛의 설명은 패스하겠습니다.

 

 

 

 

 

 

흡사 우리나라 불고기덮밥의 맛이 났습니다. 기내식은 항상 배고파서 죽기전에 맞춰서 주는거 같아요. 먹고나면 포만감이 엄청 있는건 아니지만 또 살꺼같고..ㅋㅋㅋ

 

 

 

 

드디어 샌디에고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따뜻한 날씨가저를 반겨주네요. 서울에서 느꼈던 날씨와는 너무 달랐습니다.

햇쌀은 따뜻하고 바람은 선선한 이 날씨.. 정말 기분좋은 날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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