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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 사이드 야경 맛집

Miami 마이애미 비치

비즈카야 박물관 & 정원 이탈리아 양식 호화 저택

Fort Lauderdale 미국의 베니스

 

 

베이 사이드 가는 방법은 구글맵에서 bayside 치면 된다.

 

 

마이애미 비치에서 물놀이를 마친후에 Bay Side라는 곳으로 향하는 길이다.

 

 

 

 

시내를 관통하는 트롤리 같은 느낌이다.

 

 

 

베이사이드가는길에 유명한 공원이 있다 하여 잠시 들렸다.

시카고에 있는 분수를 보고와서 그런지 날씨가 별로여서 그런지 그냥 그저 그랬다.

일단 이쪽 분수에 가면 상당한 악취가 난다. 새의 똥냄새 때문인지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상당히 악취가 나서 불쾌했다.

 

 

 

 

 

 

햇빛만 좋다면 당장이라도 앉아서 멍때리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의자이다.

이동식 의자이며 의자를 들고 원하는 장소에 가서 앉을수 있다. 매우 편한 의자이다.

 

 

 

 

왼쪽은 천조국(미국) 국기이고 오른쪽은 마이애미 주 flag이다. 휴향지 답게 야자수 마크가 보이는점이 특징이다.

 

 

 

 

베이 사이드에 도착했다, 맨처음부터 규모가 어느정도 인지 파악하였다.

 

 

 

 

 

유명한 장소 답게, 관광객들이 많았다. 주로 바닷가에는 식당가,술집등이 있고 기념품 파는곳들이 대부분이다.

이곳에 가면 종업원들이 호객행위를 한다. 메뉴판을 들고 보여주면서 먹으라고 유혹하는데, 간단한 인사만 해주고 내 갈길 가면된다.

 

 

 

 

 

역시 여행을 왔으니 기념품을 사야만 한다. 내가 주로 모았던거는 각 도시의 이쁜 엽서들과 페니 기념 주화였다. 일단 유명한 곳이면 100% 페니머신이 있으므로 관광하면서 페니 기계를 엄청 찾아 다녔다.

 

 

 

 

마이애미 엽서 이다. 다른곳보다 양도 양이지만 이쁜것들이 많아서 고르는데 애를 먹었다.

 

 

 

 

 

베이사이드에서 가장 유명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mojito bar(모히또 바)이다.

나는 차를 몰고 다니며 운전중이므로 맛보기로 논알콜을 사서 마셨는데, 가실분들은 꼭 제대로 마셔보길 바란다.. 상당히 맛있다.

 

 

 

 

 

점점 저녁시간이 다가워 오니 사람들이 북적 거리기 시작한다. 다들 삼사오오 자리에 앉아 주문을 하거나 먹고 있기 시작한다.

 

 

 

식당가의 음식 메뉴로는 단연 쿠바 음식들이 많다. 마이애미는 쿠바와 제일 가까운 큰 도시로써, 쿠바의 전통음식이 굉장히 발달되어 있다.

쿠바 음식을 원하지 않더라도 이곳에는 다른 음식점 들도 많으니 원하지 않으면 먹지 않아도 된다.

 

 

 

 

 

흥이 많은 도시라 그런지 이런 공연을 할때면 주위 에서 춤을 추고 소리를 지르며 논다. 내 기억으로는 그당시의 히트곡 들을 부르 면서 흥을 내셨던거 같다.

 

 

 

 

 

뭔가 무지막지하게 빨라보이는 배이다. 원하면 돈을 주고 탈수는 있으나, 내기억으로는 많이 비쌌던것으로 기억한다..

 

 

 

 

점점 해가 저물고 나도 심사숙고 끝에 잡은 식당에 자리를 했다. 가장 뷰가 좋은 자리에 잡으려 이리 저리 돌아다녔다.

 

 

 

 

이곳은 미국 어디서나 볼수 있는 하드 락 카페도 있다. 저런건 어디서나 먹을수 있으니 먹지 말도록 하자.

내 바로 뒤에서 코쟁이 형 누나들이 데이트를 한다. 그들은 굉장히 어려보이고, 공공장소에 사람도 많지만 그 어떤 스퀸쉽도 주저없이 한다. 뜨거운 친구들........

 

 

 

빨리 해가 저물길 기다리고 있다. 야경을 보고싶단 말이다

 

 

 

 

 

해가 저물고 내가 시킨 음식이 나왔다. 이 음식은 쿠바의 전통 음식으로, 감자와 밥을 돼지고기와 함께 볶은 음식이다. 자극적인 맛이 아니라서 어찌보면 밍밍한 맛처럼 느껴지는데, 생각보다 양도 많고 먹을만 하였다. 가격은 팁포함 20불 정도 한것같다. 비싼편이지만 이런 야경과 분위기에 먹는다 하니 한번정도는 써볼만 하였다.

 

 

 

 

 

 

 

해가 완전히 저물고 나는 아직도 그자리에 있다. 이 시간을 즐기기위해서 밥도 천천히 먹고 천천히 사진도 찍고 즐겼다.

 

 

 

 

 

2층에서 내려다본 베이사이드의 야경이다. 2층에는 푸드코트가 있어서 저렴하게 드실분은 2층 푸드코트에서 먹으면 좋을것 같다. 옆에 친구가 담배를 피길래 나도 같이 옆에서 여유있게 담배 타임을 가지면서 야경을 즐겼다.

 

 

 

 

 끝으로 나오면서 다른 출입구인 베이사이드 이다. 마이애미에 놀러 갔으면 꼭한번 가야하는 필수 코스인것같다.

이처럼 아름답고 마이애미의 느낌을 즐길곳이 어디있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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